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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민이 바라는 준비된 구청장

배진교

 

54만 남동구민이 바라는 준비된 구청장! 소통과 혁신의 남동구를 복원할 것




MB정부에서 국정원은 지방자치단체장도 사찰했다고 한다. 그중 한명이 배진교 남동구청장이었다. 배진교 구청장은 2010년 범야권단일화 후보 남동구청장에 당선되었으나 2014년 1217표 차로 아깝게 낙선하였다. 지금은 남동이 행복한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펀딩된 기금을 지역복지단체에 전달하거나 작은도서관 지원사업, 마을신문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공동체 사업을 간접 후원하고 있다.

민선5기 구청장 시절을 돌아보면 남동구는 실험의 연속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나 진보정당의 정책과제를 구정에 반영할 때는 수많은 저항과 갈등이 있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남동구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켰으며 전국최초로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였고 어르신들이 필수예방접종을 병의원에서도 맞을 수 있게 하였다.
진보적 정책을 추진한 것이 외에도 소통과 경청을 위한 구정을 만들기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매주 목요일에는 주민과의 만남을 정기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주민들의 민원해결을 위해 부서 간 장벽을 없애고 협업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일례로 노후한 아파트 경로당을 재건축하기위해 구의 유관부서가 각각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통합적인 추진방향을 마련한 것은 대표적 사례였다고 본다.




동복지위원회 또한 민선5기 남동구청의 훌륭한 유산이다. 복지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민관협력시스템이 필요했던 바, 남동구 조례로 복지위원회 설치를 의결하고 전국 최초로 동복지위원회를 구성하였다. 동 복지위원회가 복지사각지대의 발굴과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노력을 수행한다면, 지역재단을 이의 재원을 담보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남동이 행복한 재단은 그런 민관협력의 모델을 만들고자 노력하였으나, 민선 6기 장석현 구청장의 독단적 결정에 따라 동복지위원회는 해산되고 남동재단 또한 그 역할이 축소되었다.



요즘 남동구 주민들은 "남동구 역사상, 이런 구청장이 어디겠냐"며 탄식하고 있다. 현 구청장의 실정(失政) 때문이다. 불통, 권위주의, 독선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현 구청장에 대해 주민들의 마음이 떠난 지 오래다.
공무원들에게 유니폼 착용을 의무화시킨 것부터 시작해 자신에게 비판적 발언을 한 직원을 인사조치하고 육아휴직을 한 여성에 대해서는 승진도 시키지 않는 사례가 드러나고 있다. 공무원에 대한 비인격적 대우뿐만 아니라 지역현안에도 제대로 된 대응을 못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소래시장 화재 대책 수립과정에서 드러났는데, 남동구의 오락가락 행정으로 인해 지원대책은 물거품 되고 주민사이의 갈등만 유발시켰다.




지난 2014년부터 2년여간 인천시교육청 감사감에 재직하며, 학교교육에 대한 안목과 정책역량이 높아진 그가 남동구청장으로 돌아와 다시 추진할 사업이 있다고 한다. 그것은 남동구 교육혁신지구를 조성하는 것이다. 수업재량권이 주어지고 창의교육을 진행하는 혁신학교는 이미 그 효용성이 검증되었다. 혁신학교를 모든 학교에서 진행할 만큼 인적, 행정적 자원이 부족하여 교육청에서는 몇몇 학교만을 공모하여 진행하고 있는 형편이다.
배진교 이사장은 남동구 전 학교에 특별한 프로그램을 도입하던지 거점학교를 중심으로 한 다른 학교들과의 공동수업을 하는 등의 방법으로 혁신학교의 긍정적 요소를 차츰확대해 나갈계획이다.




지난 대선을 거치며 정의당에 대한 인지도와 호감도가 높아진 것은 사실이다. 심상정 후보의 대변인으로 활약하며 언론노출도 많았던 터라 배진교 이사장에 대한 남동구민의 관심도 그만큼 커져가고 있다.
원내5당 경쟁구도가 지방선거에서도 재현될 것이리라 전망되는 지금, 배진교 이사장은 가장 강력한 구청장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현 구청장의 불통행정이 극명하게 대비되고 있어 많은 주민들과 공무원들의 그의 복귀를 바라고 있다.

"불통 구청장을 물러나게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 앞으로의 남동구를 어떻게 만들것인가입니다"

요즘 배진교 이사장이 본인의 복귀를 갈망하는 주민들에게 자주 건네는 이야기라고 한다. 배이사장은 "준비된 정책과 비전"없이 바꿔달라고 하는 건 정치가의 도리가 아니다며 오늘도 쉼없이 경청하고 학습하며 54만 남동구민의 구청장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배진교의 초간단 이력

남동이 행복한 재단 이사장
전) 남동구청장
전) 인천시교육청 감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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