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슈퍼스타 소개 Team Justice Story

아이들의 꿈을 위해 아낌없는 격려와 지지를 해주는 교육, 제가 정치를 통해 이루고 싶은 일입니다

박소정


 “아이 하나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은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과 마을 그리고 사회 전체가 함께 아이의 돌봄과 교육에 관심을 기울일 것을 강조한다.
 
 박소정 정의당 고양시위원회 교육위원장도 이제 교육 의제는 교육청과 학교 당국에만 맡겨둘 문제가 아니기에 지역사회와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기에 지방자치의 중심의제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교육의 변화를 위해서는 치열한 경쟁의 정점이 되고 있는 수능 입시가 개혁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대학 서열화와 연계된 입시경쟁은 내 아이가 뒤처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감을 양산하기 때문에 입시제도의 개혁 없이는 교육혁신은 다가올 수 없다는 게 그녀의 주장이다. 아울러 학교현장의 변화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수직 서열화된 관료주의 시스템을 해체하고 현장의 교사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쳐낼 수 있도록 하는 지원체계가 구성되어야 한다.
 


 마케팅 관련 직장을 그만두고
2010년부터 홍도초등학교 학부모회 활동을 시작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교육운동을 시작한 박 위원장은 2014년 홍도초등학교 학부모회장과 2015년 고양학부모회네트워크 대표를 맡아 고양지역의 학교 교육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녀의 이러한 노력은 학부모들이 자기 학교문제에 관한 관심을 뛰어넘어 지역차원의 이슈에도 관심을 기울이게 하였고 학부모들이 함께 연대하는 짜릿한 경험도 하게 했는데, 그 첫 번째 사례가 서정초등학교 인근 방사능 공장철회 청원서를 제출한 것이다.

 
 또 그녀는 고양학부모포럼를 구성하여 학부모들과 교육개혁방안을 연구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요구들을 토론하며 대책과 해법을 찾아왔다. 그렇게 풀뿌리 교육활동에 전념하던 중 박 위원장은 2014년 지방선거에서 고양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였다. 사실 당시에는 자신의 의지보다는 당의 권유로 출마하였기에, 정치를 통해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자기사명감과 비전이 확고하지 않았다. 낙선 이후 그녀는 정치를 제대로 배우기 위해 심상정 국회의원 지역구 사무실에서 일을 시작했고 공공정책대학원에 진학하여 행정·법무 분야를 공부했다.
 


 정치의 일선 현장에서 일하면서 그녀는 정치의 ABC부터 배워나갔고 점차 정치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됐다. 꽉 막힌 현실에서도 변화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실제 변화를 일으키는 정치의 위력을 지켜보며 그녀도 정치인의 삶을 살기로 마음먹었다.
 
 박 위원장은 교육운동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활동과정에서 그녀가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이 바로 사람을 바꾸고 모아내는 일이다. 그래서 그녀는 주민을 조직하기 위해 여러 단체와 연을 맺고 있다. 흥도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하여 청소년지도협의회, 도래울마을학교단체장협의회, 도래울마을학교연합봉사단 등 여러 단체에 소속되어 활동하며 주민들과 관계를 형성하고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박 위원장은 시의 행정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 고양시 자치기획 주민참여단에 참여하고 있으며 교육청의 교육정책 수립에 의견을 제시하는 일도 빠짐없이 해오고 있다.
 


 청소년들과도 소통을 잘하는 그녀는 청소년들과 함께 봉사활동도 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속 깊은 이야기를 들어주는 데도 능숙하다. 자녀에게도 절대 강요하지 않고 본인들의 생각을 격려해주고 지지해주는데 익숙한 그녀는 자녀의 대학진학 과정에도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게 해주었다고 한다.
 
 “청소년들이 원하는 건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들의 표현을 격려해주는 것입니다. 학교에서든 가정에서든 사회에서든 1등을 하라는 말보다는 네 꿈을 펼치라는 말을 해주어야 합니다라는 이야기 속에서 그녀가 정치를 통해 교육을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대해 엿볼 수 있다.
 
 착한 인상으로 친화력이 좋은 주민으로, 편견없이 누구와도 공감을 잘하는 교육운동가로 매사에 두려움 없이 적극 임하는 정치신인으로 그녀는 오늘도 세상을 바꾸기 위한 발걸음에 분주하다. ‘희망이라는 두 글자를 새기며 걷는 박 위원장의 도전에 힘찬 박수를 보낸다.
 

박소정의 초간단 이력

) 심상정 국회의원 교육특보
현) 고양학부모포럼 대표

) 고양시자치기획주민참여단 위원
) (사)마을학교 포럼 운영위원
) 고양시 초등학부모네트워크 대표 (2015)
전) 켈빈클라인화장품 마케팅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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