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후원회

우리동네 슈퍼스타 소개 Team Justice Story

젊어서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일할 수 있습니다. 청년이 당당한 창원, 정의로운 복지도시 창원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강동현

 강동현 위원장이 정의당을 만난 건 비상구를 통해서다. 비상구는 정의당을 대표하는 노동상담창구로 공인노무사들이 비정규직 노동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노동 상담과 체계적인 노동법률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부당한 대우나 임금 체불, 근로 중 건강 이상, 부당 해고나 징계, 노동조합 설립 등에 관해 전화(1899-0139)와 카카오톡 엘로우아이디 @정의당 비상구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실업계 고등학교에 다니던 그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취업했고 그 회사에서 병역특례로도 근무하며 8년간 성실하게 일을 했다. 돌아가신 부친이 남긴 빚 6천만 원을 갚기 위해 잔업과 특근을 마다치 않았다. 그러다 반강제적인 주말근무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게 되었고, 동료들과 함께 주말근무를 거부한 적이 있었다. 회사는 그를 주동자로 몰고 부당한 인사 조치를 취했는데, 그때 그는 정의당 비상구의 문을 두들겼다.

 고3때부터 일해 온 회사에 모든 걸 다 바쳐 일했는데, 그는 심한 배신감을 느끼게 되었고 그때부터 그는 합법적인 테두리에서 작은 투쟁을 벌여나갔다. 그의 행동에 다섯 명의 직장 동료들도 함께 했다. 그와 그의 동료들은 연차와 조퇴를 써가며 생산일정에 차질을 빚게 하였고 부당한 지시를 거부하며 회사 관리자들을 곤혹스럽게 만들었다.

 그렇게 몇 개월간 회사와의 투쟁을 벌이던 그와 그의 동료들은 더 이상은 안 되겠다싶어 회사를 정리하고 나왔다. 회사를 나와 뭘 할까 고민하던 끝에 그는 나도 정치라는 것을 해보면 어떨까란 생각이 들었다. 극구 말리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한번 멋지게 해보라는 친구들과 아들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어머니의 이야기에 힘입어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

 그 후 그는 정의당 당원모임에 나가기 시작했고 정치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교육을 받았으며 노창섭 시의원을 통해 의정활동에 대해서도 배워나갔다. 그렇게 공부하며 그는 자신의 부족한 점을 채워나갔다. 그러나 선거를 치르기 위한 조직적 기반은 학습으로 보충될 성질의 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그는 지역주민들과 폭넓은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마을속으로 들어갔다.



 주민센터와 재래시장에 들러 동네 사람들에게 먼저 인사하기 시작했고 자율방범대에도 참여해 동네 형님들과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중소상인들과 자영업자들을 만날 때는 창원스타필드입점에 대한 정의당의 반대 입장과 활동을 이야기하며 많은 호감을 사고 있다.


 그는 창원에서 나고 창원에서 자란 전형적인 창원청년이다. 고등학교 때는 교내 경진대회에서 기계조립 가공분야’ 1등을 할 정도로 능력이 출중했고 대학을 가지 않고 바로 취업현장으로 직행하며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했다. 그래서 그는 여느 창원 청년들이 겪고 있는 고충과 아픔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고 이를 해결하는 방법도 잘 알고 있다.
그는 창원시의원이 되면 청년을 당당하게하는 정책 수립에 나설 생각이다. 특히 결혼을 앞둔 청년들이 겪는 주택마련의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임대주택제도’, ‘청년주거비지원제도를 입안할 계획이다. 또 신혼부부에게 실생활에 부담되고 있는 분유, 기저귀 등 유아생필품에 대해서도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조례도 마련해 볼 생각이다.

 또 그는 취약계층이라 할 수 있는 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두고 있다. 그 또한 한부모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이다. 기초생활수급제도가 활성화되어 있긴 하나 차상위계층 등에 대한 지원은 부족한 형편이며 과중한 채무에 시달리는 서민들에게 빚의 그림자는 여간해서는 탈출할 수 없을 만큼 서민들의 삶을 옥죄고 있다.



 그는 지방자치단체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이들에게 다가서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무리 좋은 복지정책도 수혜당사자들에게 전달되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파산상담, 개인회생과 같은 채무조정 프로그램에서부터 서민층에게 부여되는 각종 복지혜택까지 시민들이 받을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제대로 홍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특히 취약계층이 SNS에 접근성이 떨어지는 만큼 대면접촉과 지면 매체를 통한 홍보가 병행되어야 하고 이들의 욕구를 수렴하기 위한 지속적인 민원청취도 필수적이라고 주장한다.


 이렇게 그는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고 이를 위해 지방의원은 감시자’, ‘견제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경남도의회의 여영국 의원이나 창원시의회의 노창섭 의원처럼 지방자치단체의 잘못된 행정에 제동을 걸기 위해 농성도 불사하는 모습이야말로 방향을 잃은 지방자치단체를 올바른 길로 이끄는 감시자의 표상이라 보고 그도 그들처럼 할 말은 하는 의원’ ‘소신과 원칙을 굽히지 않는 의원이 되고자 한다.



 이십대의 젊은 나이에 다른 후보들처럼 돈도 많지 않고 경력도 화려하지 않지만
, “젊어서 더 많이 배울 수 있고 더 많이 일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그는 이번 창원시의원 선거에 나섰다. 그는 촛불혁명을 통해 대한민국의 주인이 국민인 것을 확인했듯,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창원시의 주인은 시민이라는 걸 확인하길 소망한다. 뿌리까지 부패한 적폐정당을 청산하고 근본개혁에 나설 정의당을 키워낼 것이고 또 창원시민들에게 희망을 보여줄 깨끗한 청년후보 강동현을 의회로 보내 줄 것이라 믿고 있다
부디 그의 바람대로 많은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청년에게 힘을 주는 창원’, ‘가진 것 없어도 서럽지 않은 창원을 만들어가길 바란다.
 
강동현의 초간단이력
) 정의당 창원지역위원회 청년학생위원장
) 정의당 카드수수료인하 운동본부 부본부장
) 노회찬 원내대표 청년특보
) 의창자율방범대 방범대원
) 동진정공 생산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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