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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이끌어낸 실력으로 관악을 새롭게 디자인하겠습니다!

박정열

관악구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실행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중 일부를 편성하여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사업에 집행하는 제도인데, 한국에서는 2010년 지방선거 이후 많은 지방자치단체가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박정열 위원장은 2012년부터 관악구 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 참여하였으며, 2016년 제5기 관악구주민참여예산위원장으로 활동하였고 지금은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주민들에게 일정한 권한을 부여하고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함으로써 주민들이 풀뿌리 지방자치의 주체로 거듭나고 있다”며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효용성을 강조한다,
박 위원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토론하며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결정해왔다.
작년에는 ‘보라매동 버스정류장 개선’, ‘은천동 옹벽 재설치’, ‘마을문고 책 소독기 도입’ 등에 예산을 반영하여 많은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주민들과 함께 삶의 터전을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들어내기 위한 박 위원장의 노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박 위원장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관악구 어린이 안전조례’ 제정 운동본부를 구성하고, 매일같이 주민들을 만나러 거리로 나서고 있다.
지난 2017년 10월 17~18일 양일간 미래정치센터에서 관악주민 746명에게 전화여론조사결과를 보면, 어린이 안전사고 불안순위 1위로 ‘통학로 교통안전사고 위험(53.9%)’을 꼽았으며,
관악주민 4명 중 1명은 어린이 안전대책이 불안하다고 답하였다.
아울러, 어린이 안전조례의 필요성은 84.4%로 거의 대다수의 주민들이 조례제정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었다.



이처럼 박 위원장은 현역 의원은 아니지만 ‘생활 속의 작은 변화’를 만들어 내기위해 꾸준하고 성실하게 활동하고 있다.

박 위원장의 관악구와의 인연은 십여년 전부터 시작되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며 사회운동에 첫발을 내딛은 곳이 ‘관악청년회’였다.
그때부터 관악구에 둥지를 트고 살아 왔으며 관악청년회 회장, 관악유권자연대 공동대표를 맡으며 관악구를 대표하는 풀뿌리시민운동가로 성장해 왔다.  

박위원장은 관악구에 소재한 ‘EM그린’이라는 사회적 기업의 대표도 맡고 있다. 10여년의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창업을 고민했던 그는 EM(effective microorganism)이 하천 및 수질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유효미생물을 제조하는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EM은 실생활 악취제거는 물론이거니와 음식물쓰레기 처리, 탈모, 무좀 등 생활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어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마을과 환경을 생각하는 그의 철학이 사업에서도 잘 담겨져 있다.



박 위원장은 내년 지방선거에는 첫 출마하는 것이지만, 선거경험은 누구보다 많은 ‘베테랑’이다.
그는 관악구의원으로 재선을 한 바 있는 이동영 전) 의원의 선거사무장을 세 번이나 했으며, 이동영의원의 현역시절에는 함께 지역정치활동을 하며 일상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해왔기 때문에 “당선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는 민선6기 관악구의회를 지켜보며 출마를 결심하였다.
2015년 국민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전국지방의회 청렴도조사’에서 관악구의회는 전국최하위 등급으로 분류될 정도로 좋지 않은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작년에는 하반기 관악구의회 부의장 선출을 둘러싼 파행으로 구의회가 두달 가까이 ‘개점휴업’을 하는 한심한 상황도 발생했다. 
또 관악구의회는 시내 출장비 명목으로 6천552만원을 편성하였는데, 관련 내용이 언론에 대서특필되어 주민들에게 지탄을 받았고 주민감사청구의 대상이 된바 있다. 

이처럼 관악구의회가 제대로 된 의정활동은커녕 ‘이권다툼의 전당’으로 전락하고 있는 것에 대해 많은 주민들이 우려하고 있고 있지만, 관악구의회는 도무지 개선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주민들 사이에서는 ‘인적쇄신’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고, 내년 선거에서 만큼은 “정의당 후보를 당선시키자”는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관악주민들이 지방의회에 진보정당 의원이 한명 있고 없는 것이 얼마나 큰 차이인지를 실감하고 있는 것이다.



박 위원장은 관악구의원이 되면 어린이 안전조례 제정과 함께 ‘관악구 청년복지체계’를 구축하는데 힘을 기울일 생각이다.
그가 활동하는 지역에는  1인가구의 비중이 70%가 넘는 신림동을 끼고 있는데,  대부분 청년층이 원룸 촌에 밀집해 거주하고 있다.
보건소와 연계한 청년건강관리를 실시하고 청년주거의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는 ‘셰어하우스’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풀뿌리시민단체들과 함께 관악구정을 견제하고 대안을 세우기 위해 노력해온 10년.
무수한 경험을 통해 정치가로서의 자질을 키워왔으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제 관악구정의 새로운 디자이너가 되어 주민들을 웃고 춤추게 할 정책들을 펼쳐내길 기대한다,


★ 박정열의 초간단이력

전) 관악유권자연대 공동대표
전) 관악구 주민참여예산위원장
전) 서울협치협의회 위원
현) 사회적기업 (주)이엠그린 대표
현) 정의당 관악구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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